'페예노르트행' 배승균 "U-20 월드컵서 골든볼 이강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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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행' 배승균 "U-20 월드컵서 골든볼 이강인처럼"

지난 4월 보인고 3학년 신분으로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와 입단 계약한 미드필더 배승균이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해 골든볼 이강인, 브론즈볼 이승원의 계보를 잇고 싶다는 꿈을 드러냈다.

배승균은 19일 강원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U-20 대표팀 소집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골든볼 등 세계 대회 수상을) 축구선수라면 당연히 꿈꾼다"며 "나도 U-20 월드컵에 나가보고 싶고, 간다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이승원(김천)처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배승균은 지난 4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의 소속팀 페예노르트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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