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확정…대법 상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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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확정…대법 상고 포기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4)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후 경찰은 김씨가 추가 음주를 통해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어렵게 하려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역추산만으로는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며 관련 혐의를 기소하지 않았다.

이들 역시 항소심 이후 상고하지 않아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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