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약 보름 앞두고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되는 일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19일 은평구갑 지역구 길거리에 부착된 이 후보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47분께 선거운동원이 훼손된 벽보를 발견하고 정당 선거사무소에 이를 알리면서 경찰에도 신고가 접수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