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후 태연히 담배 피우더니…'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사이코패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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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후 태연히 담배 피우더니…'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사이코패스였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김성진(33)이 사이코패스로 확인 됐다.

김씨는 지난달 22일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진열돼있던 흉기를 뜯어 60대 여성 1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전에는 마트에 진열된 소주를 마셨고, 사용한 흉기를 가게 앞 매대에 진열된 과자 사이에 두고 자리를 뜨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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