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디지털박물관(이하 디지털박물관)이 공해 문제로 폐교한 용잠초등학교 기록물을 발굴하는 등 교육 사료 수집에 나섰다.
디지털박물관은 지역사 연구자인 박채은 선생을 통해 당시 용잠초 졸업사진, 1972년 학교 현황, 동문회 자료, 학교 연혁 등 다양한 자료를 추가로 확보했다.
용잠초의 사례처럼 폐교 기록 수집 사업은 현존하는 학교와 달리 자료 확보가 쉽지 않아 시교육청은 디지털박물관을 국내 최초로 '시민 참여형 교육박물관'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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