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레협회는 지난 9∼10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 '제45회 서울발레콩쿠르'에서 조수민(18·선화예술고등학교)이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조수민은 국회의장상과 엘의상실에서 후원한 장학금 3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임성남 장학금 200만원이, 특상에는 한국발레협회장상과 에이드리엔 델라스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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