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우기, 콘서트 티켓 발언 논란? "회사가 짠돌이라는 장난 치고 싶었다…오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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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우기, 콘서트 티켓 발언 논란? "회사가 짠돌이라는 장난 치고 싶었다…오해 없길"

아이들 우기가 콘서트 티켓 발언과 관련한 구설에 입장을 밝혔다.

우기는 컴백을 앞두고 출연한 한 웹예능 콘텐츠에서 왜 사비로 콘서트 티켓을 사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다.

우기는 "사실 예능에 나갈 때 웃기려고 하는 그런 마음이 있다.그 때 너무 업 되어 있었던 것 같다.정말 오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게 팬들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회사가 짠돌이라는 그런 장난을 치고 싶었다.콘서트는 당연히 팬들이 없으면 열 수 없고 회사를 향한 장난을 치면서 말 실수를 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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