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번에는 서울 용산구 용산역 광장에서 방탄유리막이 설치된 유세 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이날 오전 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의 이름을 세 차례 연호하며 “가짜 보수 정당에서 고생하다가 이제 제대로 된 당으로 왔는데 혼자 얼마나 머쓱하고 쑥스럽겠나.환영의 박수를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용산역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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