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출신 前국회의원 400여명, 김문수 지지 "청렴·정직한 후보가 대통령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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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출신 前국회의원 400여명, 김문수 지지 "청렴·정직한 후보가 대통령돼야"

국민의힘 출신 전직 국회의원 400여명은 19일 "청렴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김문수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 돼야한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우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민주화정신을 이어받아 1인당 GNP 5만달러 시대의 당당한 선진국 국민이 자유롭고 행복한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 지도자는 김 후보 밖에 없다고 확신한다"며 "김 후보를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뽑아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역사에 동참해 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고 했다.

이들은 "김 후보는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5.3인천사태를 주도하는 등 좌파출신이었으나 동구권 몰락을 지켜보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신봉자가 됐다"며 "그 후 세 번의 국회의원과 두 번의 경기도지사 노동부장관 등을 역임한 소신과 철학 경륜을 고루 갖춘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지도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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