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화재 현장 찾은 이준석 "지역경제 피해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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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화재 현장 찾은 이준석 "지역경제 피해 막아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9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을 찾아 "생산 중단이 장기화되면 지역 일자리와 자영업 생태계가 직격탄을 맞는다"며 실질적 대책을 논의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2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김명선 금호타이어 부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화재가 발생한 지 사흘째지만 잔불 진화와 내부 구조물 붕괴 위험으로 인해 여전히 진입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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