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했다”…12년 만에 떠나는 축구 레전드, 18일 공식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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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복했다”…12년 만에 떠나는 축구 레전드, 18일 공식 은퇴

그는 "중요한 경기 전에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제 은퇴식을 열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수원FC라는 팀에서 선수로 뛰어 정말 행복했고, 좋은 추억을 같이 만들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은퇴했기 때문에 수원FC 팬들처럼 이 팀을 사랑하고 응원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경남FC와의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동점골을 성공시켜 수원FC가 5년 만에 1부 리그로 승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안병준의 은퇴식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는 수원FC가 리그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레전드의 은퇴식 날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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