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6회에서는 곡소리 나는 김 28톤 하역 작업을 끝낸 뒤 완도 제철 한 상을 차려내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염정아가 특대 사이즈 냄비에 10인분 이상인 파스타 두 봉지를 준비하자, 이재욱은 "우리 누나 손 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재화와 윤경호는 조업 장소에서 스태프로 위장한 채 사 남매를 기다지만 눈치 빠른 염정아가 "한유림 교수님 아니세요?"라며 마스크를 쓴 윤경호의 정체를 단번에 알아봤고, 사 남매는 격한 환영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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