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민사박물관은 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고려인 미술 거장 문빅토르 화백이 고려인의 시선으로 한국 전래동화를 재해석한 삽화 특별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호랑이와 곶감', '당나귀 알', '솜 장수 넷', '고양이 다리 넷', '굴개굴개 청개구리' 등 한국인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를 중심으로 한 삽화들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삽화 외에도 문 화백의 신작이 함께 선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