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설비 대부분을 태운 대형 화재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가동이 사흘째 중단되면서 직원들의 고용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소방 당국의 진화 작업으로 약 9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지만, 공장 복구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는 총 2천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데, 화재 현장에서 소방 당국의 진화를 돕는 소수의 사무직 직원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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