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증가에 대응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활성화하고자 지원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2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에 추가로 구에서 20만원을 지원, 총 4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최근 1년 이내 운전경력을 증빙한 실운전 반납자'만 총 34만원, 일반 반납자는 10만원의 교통카드를 받았지만, 이에 따르면 실제 운전 여부에 상관 없이 40만원의 교통카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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