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격의 없는 소통 ‘색다른 간부회의’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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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격의 없는 소통 ‘색다른 간부회의’ 시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9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열린 간부회의'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도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매주 월요일 간부회의를 기업 현장에서 개최한다.

현장 간부회의는 김현곤 경과원장의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처음 시도된 방식으로, 경과원 간부들이 기관 외부로 나가 도내 각지의 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해 회의를 여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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