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이 19일 민관합동조사단이 발표한 '단말기식별번호(IMEI) 29만 건이 유출됐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 "유출 확인된 바 없으며 사실상 휴대전화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만약 추가 고객 정보 유출이 있은 후 2차 피해에 대해선 SKT가 100%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악성코드가 지난 2022년 심어졌다는 민관합동조사단의 주장에 대해 류 센터장은 "악성코드 침해와 유출을 나눠서 봐야 한다.침해는 정말 잡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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