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2차 조사결과 발표…서버 감염·단말기 고유번호 유출 가능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SKT 해킹 2차 조사결과 발표…서버 감염·단말기 고유번호 유출 가능성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SK텔레콤 서버 침해사고와 관련해 조사단이 현재까지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리눅스 서버 3만여 대를 대상으로 4차례 점검을 진행한 결과, 총 23대의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조사단은 최근 정밀 분석 과정에서 개인정보 저장 가능성이 있는 서버 2대를 식별했으며, 이 서버들은 SKT의 통합고객인증 시스템과 연동된 것으로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등이 저장돼 있었다고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