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재난안전망 촘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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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재난안전망 촘촘하게"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종합대책'을 편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올여름 무더운 날씨가 많고 국지성 호우 가능성도 큰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에 걸쳐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촘촘한 재난안전망을 가동한다.

안전 분야 대책으로 공사장과 재난취약시설 310곳을 전수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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