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셰프 오세득, 배우 위하준, 가수 하현우·안성훈, 걸그룹 트리플에스 등 7인을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섬과 함께, 바다와 함께’라는 주제로 완도 일대에서 4일간 열린다.
고기동 차관은 인사말에서 “섬은 바다 위 보석 같은 존재”라며 “홍보대사 여러분이 국민과 섬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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