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축은행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OK금융의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의 총여신 규모는 11조192억원으로 전년 동기(12조835억원) 대비 8.8% 줄었다.
'고정이하여신'은 금융 기관의 대출금 가운데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으로 금융사의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지표다.
업계 자산규모 1위인 SBI저축은행(2.46%)보다 약 8%p 가량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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