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민관합동조사단이 가입자식별키(IMEI) 유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지만 단말기 복제는 어렵고 복제에 성공하더라도 네트워크 접속 시도는 모두 차단할 수 있다고 전해져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K텔레콤 IMEI를 임시 저장하는 서버가 해커의 침입을 받았다.
민관합동조사단은 현재까지 총 23대 서버의 감염 사실을 파악하고 15대에 대한 포렌식 등 정밀분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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