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한 주요 시설 공사가 속속 진행 중이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정상회의 때 회원국 정상 등이 머무를 최고급 객실 등 주요 숙박시설 리모델링 공사가 오는 7월 말 이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상회의장 조성은 실내 공사인 만큼 공사 기간이 2개월 정도 걸려 기존 계획대로 다음 달 착공해 8월 말까지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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