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해안으로 마악류 등 해상범죄가 이어지자 해경이 집중단속에 나섰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동해안을 통한 국경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자 마약류 등 해상 국경범죄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실제로 최근 5년간 동해해경청 관할에서는 무단이탈 5건, 밀반입 3건 등 국경범죄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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