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2025년 찾아가는 방문형 방사능 방재 주민교육'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육은 군민의 방사능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방사능 방재에 강한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다.
울주군은 인근에 고리, 새울, 월성 원전이 위치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매년 지역주민과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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