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응원단이 2023년 대만프로야구 우승팀인 웨이좐 드래건스의 초청을 받아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한다.
LG 구단은 "이번 교류는 웨이좐 구단이 LG 트윈스의 전통과 열정적인 응원 문화, 케이팝 아티스트와의 협업,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등에 깊은 영감을 받은 데서 시작했다"면서 "특히 한국 야구 특유의 응원 문화를 대만 팬에게 소개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초청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LG 구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타이베이 현지 팬들에게 K-응원 문화의 매력을 전달하고, 팬들이 함께 즐길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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