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겨냥해 “어느 당에 몸담아 화양연화 수십 년을 누리고도 ‘나는 저 당에 덕 입은 것은 하나도 없고 내가 베푼 것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그 당을 욕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정계 은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지난달 국민의힘 경선 4강에서 탈락한 뒤 “당에서 내 역할이 없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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