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판사 룸살롱 파문 증폭… 민주당 '접대 의혹' 사진 공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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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판사 룸살롱 파문 증폭… 민주당 '접대 의혹' 사진 공개(종합)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술 접대 의혹을 입증하겠다며 지 부장판사의 사진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지 부장판사가 해당 룸살롱에 여러 차례 방문했다고 주장했다.

노 대변인은 "이 사진엔 동석자 2명이 함께 찍혀 있는데 이들 중 한 명은 직무 관련자로 강하게 의심되는 인물"이라며 "결제 금액 등은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며 사법부와 지 부장판사의 추가 입장을 보고 공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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