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양자 컴퓨팅 스타트업 Psi퀀텀(PsiQuantum)에 투자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엔비디아의 이같은 움직임은 양자 컴퓨팅에 대한 입장 변화를 시사하는 것이라고 로이터는 짚었다.
Psi퀀텀은 특수 재료가 아닌 실리콘 기반 양자 컴퓨팅 스타트업으로, 미국·호주 정부와 손잡고 몇 년 안에 시카고와 브리즈번에 두 대의 양자 컴퓨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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