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불거진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도입했으나 서울·경남 등 진보교육감이 있는 지역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1은 서울 39.0%, 경남 41.2%, 세종 64.3%, 충남 84.3%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00%에 가까운 참여율을 보였다.
참여 학생 수 기준 참여율을 살펴보면 초3 87.2%, 중1 79.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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