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9일 기존 산불 피해 대책 회의를 '산불피해재창조본부(TF)'로 재편하고 마을 재생·재건 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TF는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마을주택 재창조사업단과 산림재난 혁신사업단, 농업과수 개선사업단으로 구성했다.
마을주택 재창조사업단은 초대형 산불로 피해가 난 5개 시군 551개 마을을 이전보다 더 나은 마을로 재건하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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