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문수 "어르신이 자식 눈치 안보도록"…기초연금 40만원·간병비 100만원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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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문수 "어르신이 자식 눈치 안보도록"…기초연금 40만원·간병비 100만원 공약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어르신들이 자식 눈치를 보지 않도록 하겠다"며 기초연금을 월 40만원까지 인상하고 노인 간병비를 월 100만원까지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노인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19일 김 후보는 서울 중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해 “소득 하위 50%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월 4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며 "사실 많지는 않지만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의 공약은 소득 하위 50%만 기초연금을 40만원으로 증액하고 50∼70%는 기존처럼 34만원을 받도록 차등화 한 것으로, 더 어려운 사람에게 집중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구상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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