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초·중·고의 학교 공문서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담임교사가 직접 접수하거나 보고하는 공문의 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 학교에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등에 제출한 공문은 55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담임교사가 직접 보고한 공문은 1건에 불과했다.
B중학교가 접수한 공문 504건 중 담임교사 30명이 접수한 공문은 5.2%인 26건이었고, 보고 공문 47건 중 3건만 담임교사가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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