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류정환 SK텔레콤 네트워크인프라센터장은 19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해킹 사고 이후 수습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브리핑에서 “단말 제조사 두 곳에 문의한 결과 불가능하다고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FDS) 2.0을 통해 복제폰이 SK텔레콤 망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한다”고 말했다.
(복제폰이 발생했더라도 비정상 가입자가 접속할) 경우의 수가 2의 43승분의 1"이라며 "그 다음 단말기에 있는 게 정상 유심인지를 보는데 (뚫릴 수 있는) 경우의 수도 10의 38승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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