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원이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언슬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준원은 "안녕하세요, 정준원입니다.카페에 가입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워낙 수줍음이 많아 이제야 용기 내어 인사드립니다"라며 "어제 종영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방영 전부터 항상 응원해 주셨던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동안 드라마를 사랑해 주시고, 정준원을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을 가득 담아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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