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동 선동 혐의' 커뮤니티 운영진·이용자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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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선동 혐의' 커뮤니티 운영진·이용자 불송치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에 앞서 불법행위를 사전 모의하거나 선동·방조한 혐의로 고발당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와 운영진들이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디시인사이드 운영진 4명과 이용자들의 내란 선동·방조 등 혐의에 대해 지난달 29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각하) 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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