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힙합 가수 칸예가 히틀러 찬양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예정이었던 내한 콘서트가 취소됐다.
19일 쿠팡플레이 측은 "가수 칸예의 최근 논란으로 인해 오는 5월 31일(토) 예정이었던 '예(YE) 내한 콘서트'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칸예는 이달 8일 유럽의 2차 세계대전 전승기념일에 디지털 싱글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를 발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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