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릿수 득점 찍은 전진우…포옛 감독과 시너지에 전북의 ‘명가재건’도 순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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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득점 찍은 전진우…포옛 감독과 시너지에 전북의 ‘명가재건’도 순조롭다

전북 전진우가 올 시즌 K리그1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릿수 득점을 찍었다.

전진우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 FC안양과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명가 재건’을 노리는 전북은 전진우가 계속 펄펄 날아주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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