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가공 전문기업 삼진푸드는 소비자 대상(B2C)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세종시 미래산업단지 내 5000평 규모 공장 설립 부지를 매입했다고 19일 밝혔다.
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회사는 계란을 활용한 간식과 에너지바 등 B2C 제품을 본격적으로 론칭해 HMR 시장 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천종태 삼진푸드 대표이사는 “국내외 HMR 시장의 확대와 글로벌 K-푸드 열풍 등으로 삼진푸드의 계란 가공품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내년 중 신규 공장이 가동되면 B2C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해, 회사의 주요 매출처 중 하나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