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간장약으로 알려진 우루사는 간 기능 개선과 함께 다양한 질환 예방 효과로 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영국 네이처지에 소개되며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예방'부터 지난해 만성간질환 환자에서 간기능 개선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한 우루사 '4상 임상시험' 결과, KGCA(한국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에 등재된 '위절제술 위암환자의 담석 예방 효과' 등 UDCA의 새로운 글로벌 연구도 담았다.
이후 1957년 일본의 한 제약기업이 UDCA를 함유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대웅제약은 1961년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우루사'를 국내에 처음 출시한 뒤로 연질캡슐 등 제형 개발, 원료의약품 국산화, 임상 연구 등 UDCA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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