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다음달부터 서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주행 중 과속 차량을 실시간으로 단속하는 '암행순찰차'를 본격 운영한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5일부터 탑재형 단속장비를 장착한 암행순찰차를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 투입해 과속 단속을 시범 운영 중이다.
또 암행순찰차는 과속 뿐만 아니라 이동 중 난폭운전, 불법 끼어들기, 지정차로 위반 등 위법 행위도 영상녹화를 통해 단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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