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홈팬 앞에서 '동화 같은 작별'… 500번째 경기서 200호 골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가 마지막 홈 경기에서 200호골을 터트리며 팬들에게 동화같은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날 경기는 바디가 홈 팬과 만나는 마지막 경기자 레스터 유니폼을 입고 뛰는 500번째 경기다.
바디는 2015-16시즌 약팀이었던 레스터를 EPL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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