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19일 관련 의혹에 공식적으로 부인하자 지 부장판사의 사진을 공개했다.
노 대변인이 이날 공개한 사진은 지 부장판사가 동석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업소 내부, 그리고 민주당이 여성 종업원으로 추정된다는 여성들이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진 등 총 세 장이다.
앞서 지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은 지난 14일 김용민 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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