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해킹으로 가입자 유심(USIM) 정보뿐 아니라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와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등 다수의 개인정보가 저장된 서버도 공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악성코드에 감염된 서버는 23대로, 1차 조사 때보다 18대가 추가 확인됐다.
조사단은 개인정보보호법상 2년간 로그를 보관해야 하지만, SK텔레콤이 해당 서버를 로그 저장 대상에서 제외해왔던 점도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 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