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에 재생에너지 기반 세계 최대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약을 놓고 공방이 확전되는 모양새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공방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대선 TV토론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가세하고 있어서다.
이재명 후보는 '원전 안전'을 담보로 AI 데이터센터에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원전 등을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에너지 믹스에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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