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자치경찰단은 제주시 중심가로 꼽히는 중앙로와 연삼로에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곳에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한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으로 교통혼잡 완화와 도민 편의 증진에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분석과 첨단기술 접목을 통해 효율적인 도심 교통 운영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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