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암참 찾아 "한때 나는 반미주의자…지금은 대한민국 품 돌아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문수, 암참 찾아 "한때 나는 반미주의자…지금은 대한민국 품 돌아와"

그는 "한미 정상 간의 포괄적 협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국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며 "대한민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되, 미국이 관심있는 조선 분야 협력 등 양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적극 발굴해서 한미 공동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어진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의 간담회에서 "저는 한때 이 대한민국을 싫어하고 미국을 반대하는 반미주의자였다"며 "1990년대 소련의 붕괴 전까지 대한민국이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반 대한민국·반일·반미를 생각하면서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다른 대선 후보에 비해서 한미관계 발전에 얼마나 차별화 된 점이 있는가'란 취지의 질문에 "지금 우리나라 같은 지정학적 위치에서 만약 중국이 저렇게 있고, 러시아가 있고, 북한이 핵을 갖고 있는데 미국이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되겠나.이 평화와 번영이 유지되겠나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답이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