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북측에 있는 '통일각' 건물 현판을 '판문관'으로 교체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판문점 북측에서 열린 남북 간 주요 회담 및 접촉은 대부분 이곳에서 이뤄졌다.
4.27 정상회담에 이어 29일 만에 이뤄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2018년 5월 2차 정상회담도 통일각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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