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청년공약을 발표하며 "제가 이번 대선에서 가장 원하는 것은 청년 여러분들이 꿈을 가질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 문제의 핵심은 일자리"라며 "여러분이 원하는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만든다.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21대 대선 10대 공약 중 1호 공약으로 '자유 주도 성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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