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가공 핵심광물 및 파생 제품에 대한 미국 행정부의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와 관련, 한국 무역 업계 의견을 담은 공식 의견서를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미국 행정부는 지난 달 22일 가공 핵심광물 및 파생 제품 수입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지를 판단하는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에 착수했다.
무협은 의견서에서 "한국산 가공 핵심광물 및 파생 제품은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하지 않으므로 232조 조치 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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